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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2월의 작품
: #168_apples / RHEE KWANG BOK 이광복
작성자 지웅아트갤러리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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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66

#168_apples, 53x45.7cm, Acrylic, oil on canvas, 2010RHEE KWANG BOK 이광복


#168_apples, 53x45.7cm, Acrylic, oil on canvas, 2010




“사과의 향기”



ABOUT ARTIST

RHEE KWANG BOK 이광복 


1982년 창작미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후 그리스 아테네 제일국립미술대학에서 비잔틴 미술세계에 깊이 심취하였으며, 이후 ‘사과’라는 일상의 과일에 유년기억, 상처, 행복 등 영혼의 색을 입히는 작업을 30년간 해온 세계적인 화가다. 그는 그리스 크레오니디스 화랑을 비롯해 해외 갤러리에서 사과와 인물화에 대한 수많은 개인전을 펼친 이후 귀국하여 고향인 공주에서 꾸준히 작품을 완성하고 있다. 

수상 내역으로는 1982년 제7회 창작미술협회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1983년 국립현대미술관이 주관한 중앙미술대전에서 입선한 바 있다. 

한편, 그리스 휘시라스 미술관에 가면 그의 작품을 볼 수 있는데, 1990년에 발행한 그리스 현대작가 작가집에 한국작가 최초로 수록되었을 뿐만 아니라 키프러스 공화국의 초대대통령인 카리오스3세 초상화도 그의 작품이다. 




ABOUT WORK


그의 사과 그림을 찬찬히 보고 있으면, 뱀의 꼬임에 빠져 사과를 따먹는 이브의 모습도 느껴지고 한 입 크게 베어 물어 달콤한 즙과 아삭한 식감이 생생하게 떠오르기도 한다. 

빈부의 격차가 느껴지는 소재가 아닌 우리의 일상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재로 사과의 천태만상을 꼼꼼히 그리고 있는 이광복 작가의 사과. 세심한 관찰자의 눈으로 그려내는 빨갛고 파랗고 노란 사과의 이미지는 비슷하지만 모두 다르다. 쌍둥이여도 다른 사람처럼 자연의 미학을 명징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 빛과 어둠의 양면에 놓인 사과의 변화와 변신은 어디가지 계속될까? 작가와 보는 이, 모두가 궁금한 질문이 아닌가 싶다. 




첨부파일 12월의작품_썸네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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