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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월의 작품
: bursting with multi-flies / SHIN YE JIN 신예진
작성자 지웅아트갤러리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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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29

bursting with multi-flies, 91x91x38cm, 캔버스 위에 콜라주, UVfilm, 애나멜 도료, 크리스탈 레진, 유리비즈, 2015SHIN YE JIN 신예진


bursting with multi-flies, 91x91x38cm, 캔버스 위에 콜라주, UVfilm, 애나멜 도료, 크리스탈 레진, 유리비즈, 2015




“감각의 순간”



ABOUT ARTIST

SHIN YE JIN 신예진


2014년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조소과를 졸업한 뒤, 설치미술가와 조각가로 활동하고 있는 신예진 작가. 공예와 조소를 바탕으로 입체적인 작품을 만들어내고 있는 그녀는 한국조각가협회와 한국기초조형학회의 멤버로도 소속되어 있다. 2014년 국립창원대학교 서양미술사 출강을 비롯해 2018년부터는 성신여자대학교에서 현대 조각을 가르치고 있다. 개인전 활동을 살펴보면, 감각의 시간-감촉으로 재구성한 사물(b’ONE, 2012)을 비롯해, 또 다른 자연의 시간(스칼라티움 아트스페이스, 2015), 자연스러운 설계(김해문화의전당, 2021) 등을 열었으며, 단체전으로는 2017년 서호미술관에서 열린 산수심원기를 시작으로 INTER CITY-경계의 무늬(단원미술관, 2018), The Next Big Movement(KIMI ART, 2018), 창원아시아미술제-상상피크닉(창원성산아트홀, 2019), ISF서울국제조각페스타(예술의 전당, 2019~2020), NABI ZAMMMM(빌리웍스아트스튜디오, 2020), DMZ문화예술삼매경-Re:MAKER(강원문화재단, 2021) 등이 있다. 




ABOUT WORK


아름답게만 보이는 덩어리의 형태는 중심을 뒤덮고 있는 무수한 날개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 작품은 곧 피어나기 시작하는 꽃봉오리처럼 꽃잎들이 모여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날개를 활짝 피고 솟아오르는 물체인 듯하면서도 그와 동시에 끊임없이 변화하는 자연의 모습으로 묘사되고 있다. 이전까지 작가의 작업물은 주로 두려움과 분노, 흥분 등의 격한 감정에 초점을 두고 자연을 재해석했던 반면, 이 작품은 생명의 호기심과 함께 신비로운 감정에 보다 집중하면서 관객에게 다가가려는 느낌을 던지고 있다. 작품 이미지를 통해 관객은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자연의 모습을 담고 있는 셈이다.




첨부파일 10월의작품_썸네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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