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1 abs film,pvc film cutting 115x82cmBAE SU MIN 배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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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품에 투자하여 저작권 등 수익을 내는 ‘아트테크(Art-tech)’가 새로운 투자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수익률이 높은 만큼 위험성에 대한 우려도 높은 상황. 아트테크, 투자하기 전 어떤 정보를 알아야 하며, 무엇을 주의해야 할까. 

아트테크에 대한 모든 것. 아트테크 점유율이 87.8% 증가를 이끌어 낸 아트테크 1세대 운용사 지웅아트갤러리 전성재 대표에게 물었다.  

아트테크란 무엇을 말하는가.  

아트테크(Art-tech)란 미술과 재테크를 결합한 용어입니다. 지웅아트갤러리 아트테크는 부자들의 전유물로 인식되던 미술품 시장의 대중화, 활성화를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저금리시대에 주부, 사회초년생, 청년층도 보유한 돈으로 적절한 미술품을 투자할 수 있어 장점이 있습니다.   

펀딩형, 투자자 다수 : 1작품 방식의 아트테크가 활성화되고 있다. 위험성은 없나.  

이 부분은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합니다. 최근 아트테크 중개 플랫폼을 표방하는 업체 중 펀딩형으로 투자자를 모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의 아트테크는 향후 문제가 발생해도 법적인 보호를 받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펀딩형 아트테크 중개플랫폼은 금융당국에 투자 인가를 받은 공식 금융 투자회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지웅아트갤러리의 아트테크는 이와는 다른 개념입니다. 투자자 한 명당 한 작품을 온전히 소유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다수의 투자자가 한 작품에서 파생된 수익을 나눈다거나, 작품을 매입하는데 무리한 금액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아트테크, 소액투자도 가능한가.  

물론입니다. 지웅아크갤러리에서는 큐레이팅를 통해 투자자가 보유한 자금과 미래 가치가 있는 예술품을 매칭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과거에는 미술품 투자를 위해 전시회나 경매장을 찾아다니는 등 정보를 수집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지웅아트갤러리에서는 전문 큐레이터가 직접 소비자에게 필요한 정보와 투자 분석 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즉 미래 가치가 있지만 아직 수익성이 좋지 않은 미술품을 선별하여 소액 투자가 가능한 것입니다. 실제 지웅아트갤러리에는 주부, 학생, 사회초년생, 중장년층 등. 나이불문 다양한 분들이 아트테크에 대해 문의하고 있습니다.  

지웅아트갤러리 아트테크, 부가적인 수익은 어떤 방식으로 얻게 되나.  

지웅아트갤러리 아트테크는 예술품의 저작권료 이외에도 PPL수익, 전시회 렌털 수익, 이미지사용료 등 부가적인 수익금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지웅아트갤러리 아트테크 PPL 저작권 활동 규모는 최대 규모로 운영되며 홍콩 등 큰 외국시장을 타깃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웅아트갤러리는 JW아트테크 투자자 분들이 지속적으로 부가적인 수익률을 낼 수 있도록 시장을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행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생존 작가의 미술작품을 매매하는 경우 소득세법 시행령에 의거하여 발생하는 양도 차익은 비과세로 분류됩니다. 즉 법인 혹은 개인 사업자가 미술작품을 구매할 경우, 비용처리가 가능하며, 미술품은 법의 규정을 통해 금액으로 가치를 부여할 수 없습니다. 즉 미술 작품을 통하여 상속세 혹은 증여세를 절감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조언할 말은.  

지웅아트갤러리는 투자자의 아트테크 투자 목적, 투자 규모 등을 듣고 여러 부분을 분석하여 수익을 낼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최근 아트테크를 표방한 투자상품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광고, 홍보만 믿고 소중한 자산을 투자하지 마시고, 보유하고 있는 투자금은 얼마인지, 투자 후 미래 가치에 대한 정보 근거는 믿을 수 있는지, 한 작품에 대한 투자 방식은 어떠한지 등 여러 부분을 꼼꼼하게 따져 보신 후에 아트테크를 시작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한편 지웅아트갤러리는 (사)한국전문기자협회 2021 전문브랜드 대상 문화예술분야- 아트테크 부문, 2020년, 2021년 2년 연속 ‘문화예술분야 - 아트테크 부문` 소비자 만족 1위 수상, 전문분야별 전문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출처: 중앙일보] 지웅아트갤러리 전성재 대표 “미술품 투자, 다각도로 점검해 리스크 줄여야”

2021-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