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웅아트갤러리가 '시애틀 슈퍼파인 아트 페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로컬 커뮤니티의 상징인 에이스호텔 1호점을 중심으로 다양한 갤러리들이 모여들고 있는 벨타운의 Block41 과 루멘필드에 올해도 인터내셔널 갤러리들과 아티스트들이 시애틀로 집결하고 있다. 

마이크로 소프트의 창업자 중 한 명인 폴앨런이 시애틀을 예술의 도시로 만들기 위해 시작된 시애틀 아트 페어와 뉴욕, 샌프란시스코, LA, 시애틀 등 북미 전역의 메가시티를 중심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수퍼파인 아트페어는 대표적인 시애틀 아트 위크의 행사로서 BOA(뱅크 오브 아메리카)와 크리스티, 볼보 그리고 path with art 등 시애틀 커뮤니티 등이 후원하는 가운데 많은 작가들과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아트테크 선두주자 지웅아트갤러리의 이지수 아트 디렉터는 시애틀 아트 위크 기간에 조민영 작가를 소개하면서 많은 관람객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으며, 코로나 이후 사랑과 희망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Dear my friends’라는 타이틀로 따뜻하게 풀어나가는 방식에 대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지수 아트 디렉터는 이를 시작으로 글로벌하게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한국 작가들의 작품을 글로벌 아트페어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개해 나가며 이 작가들이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플랫폼으로 만들어 나가는 노력을 해나갈 계획, 최근 9월에는 뉴욕 아트페어 일정을 소화했으며 10월에는 스위스 아트페어 참가 확정 등 해외 진출을 본격적으로 진행 중이다. 

시애틀 아트 위크 기간에 기획 전시된 조민영 작가의 작품은 지웅아트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처 : 내외경제TV(https://www.nbntv.co.kr)

2023-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