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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웅아트갤러리, “아트테크 유형별 장단점 잘 파악 필요한 시점” 조언 전해

NV21-105_Untitle oil on canvas 40x40cmRHEE KWANG BOK 이광복

NV21-105_Untitle, RHEE KWANG BOK , oil on canvas 40x40cm



지난 달 한 편의점 브랜드에서 행사 상품을 구매하고 모바일 앱에서 스탬프 5개를 받으면 유명 팝아트 작가의 미술작품 지분 소유권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이를 통해 해당 작품의 지분 소유권을 4400개로 나눠 선착순 2200명에게 2조각씩 증정된다. 당첨자는 이달 말 작품 정보와 소유권을 보증하는 작품확인서를 받는다.


편의점 경품 행사와 아트테크를 결합한 이벤트였다. 편의점 관계자는 “젊은 층이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아트테크’(아트+재테크)에 관심을 두는 데에서 착안했다”고 설명했다.


경품인 미술작품의 지분 2조각의 가치는 2만 원가량이다. 더불어 이 작품을 백화점 등 영업 공간에 빌려주고 받은 수익도 지분에 따라 배분될 예정. 하지만 만약 이를 매각하고자 한다면 공동 소유자 2200명이 찬반 투표를 통해 동의율이 절반을 초과해야 한다.


지웅아트갤러리는 “다양한 분야에 스며든 조각 형태의 투자 스타일이 MZ세대(18세~34세) 사이 인기를 끄는 것은 종자돈을 모으기 힘들고 여유자금이 부족하지만 투자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대를 대변하는 모습”이라며 “아트테크의 장점으로는 첫 번째로 PPL 전시 아트테크를 이용하는 기업은 비용처리가 가능한 점, 두 번째 기업의 마케팅 효과가 뛰어난 점, 세 번째 아트테크를 운영하는 업체의 전속 계약된 작가들의 가치가 점차 상승하는 점 등으로 정리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새롭게 등장한 투자플랫폼의 경우 수익 구조가 탄탄한지, 지분의 공동구매가 유사수신행위에 해당하지 않는지 꼼꼼하게 살펴 접근할 필요가 있다”라며 “당사가 서비스 중인 1:1 매칭형 아트테크를 예로 들었을 때, 한 작품을 온전히 한 명의 고객에게 매칭 계약을 진행하기 때문에 이후 저작권을 활용해 창출되는 부가 수익을 온전히 가져갈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 다각도의 분석력과 시장 읽는 안목 종합되어야 아트테크 안정성 확보할 수 있어




전남대 미술학과에서 조소를 전공하고 이후 입체와 평면을 조율하는 반부조의 독특한 작업들로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수민 작가’, 35년 동안 사과를 그려 사과화가로 유명한 ‘이광복 작가’, 자연이라는 영원한 물성의 불변성을 절제된 색감과 과감한 변용의 표현으로 자연합일의 동양사상을 작품에 담아온 ‘최성원 작가’ 등 지웅아트갤러리의 아트테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화가 라인이다.


아트테크의 대표적인 수익 창출 루트인 전시 수익, 이미지 렌탈, PPL 수입 등이 확보되기 위해서는 시장의 수요를 무시할 수 없다. 다만 시장성이 확보된 작품일수록 가격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그런데 이때 다양한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너무 고가의 작품만 컨택할 수 없어 다각도의 분석력과 시장을 읽는 안목이 필요한 작업이다.


지웅아트갤러리는 “작품 선택, 수익 루트 설계 등 어느 한 부분 허투루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JW아트테크를 믿고 선택해준 고객들에게 아주 작은 실망도 안겨주지 않기 위함”이라며 “그로 인해 자연스럽게 JW 큐레이터 서비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힘쓰는 결과는 물론 다양한 신진 작가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안겨주는 시너지 효과도 거두고 있는 것이라 분석된다”고 밝혔다.




◇ 투자 불안감 낮추고 취향껏 운용할 수 있는 장점 두루 갖춘 매칭형 아트테크




‘내 것’이라는 소유 욕구는 ‘우리의 것’보다 긴밀한 상호작용을 이끌어낸다. 공공질서보다 나의 원칙이 침해되는 일에 예민한 것이 당연하듯 말이다. 이러한 마음은 투자 심리에도 반영된다. 하루에도 오르락내리락하는 주식 그래프를 보며 일희일비하는 많은 이들이 느끼는 감정인 것.


지웅아트갤러리는 “JW큐레이터 서비스를 활용해 자신의 상황에 맞춘 투자 설계가 가능한 만큼 금액 설정, 작품 선택, 현금 전환, 투자 운용 계획 등에 자신의 의견과 취향을 적극 반영시킬 수 있다”이라며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아트테크 투자 가치 창출을 추구해온 JW의 원칙을 기조로 투자플랫폼으로서의 아트테크를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한편, 지웅아트갤러리는 그동안 (사)한국전문기자협회 2021 전문브랜드 대상 문화예술분야- 아트테크 부문, 2020년, 2021년 2년 연속 ‘문화예술분야 - 아트테크 부문` 소비자 만족 1위 수상, 전문분야별 전문기업에 선정되는 등 아트테크 분야에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출처:경향신문 & 경향닷컴_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107161612018&code=920100]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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